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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벽(性癖)이야기 10/10

(완결)나의성벽이야기

남자임산부 2021. 11.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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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안해봤어요

아키라 안봤어요

사람 말고 풍선껌을 보면 좀 그런데

비교적 작은 풍선이라 덜한 편

부풀어오른다는건... 팽창하는 내부를 피막이 조여오는 동시에, 피막의 형태가 내부의 것에 어쩔 수 없이 맞춰지는 현상이에요. 보다 둥글게...

거인화는 옷이 팽팽하게 조여온다는 것 말고는 제 페티시에 부합하는 꼴포가 없음. 작아지는 건 더더욱 관심 밖이고

'그 성애자'라는 게 뭘 말하는건지?

여자만나기전에 머리손질하고 옷사러가고 여자꼬시려고 헬창되거나 하는남자애들은 실제로 쌔고널렸잖음

제주변에그런애들 ㄹㅇ개많던데

이건 내가 아는 동생인데

얘가 미술 전공이니까 자네에게 분명 도움이 될거이

방금보고왔는대 그거는 부풀어있지가않은뎁쇼

저 네크로필리아 아님;

아무생각없음

저번편 최고의 댓글

어케 에그머니나와 씨발을 병기할 생각을 하신건지?

 

 

원래는 9편까지를 전체 이야기로 완결짓고 10편을 QnA로 할애하려고 했는데 5화쯤 그리고 흐름 다듬다보니까 한화분량이 더생겨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화는 러프 없이 원터치로 그리느라 그림이 많이 지저분합니다. 죄송합니다.

그치만? 결과적으론 꽁편10화분량이라는 목표에 더욱 부합했으니 이득인듯?

 

이번화는 제가 이 만화를 그리게 된 이유입니다.

앞으로 QnA가 남았습니다.

 

QnA는 미리 준비해서 올리던 이전화들과 달리, 글이 올라간 시점부터 달리는 댓글을 보고 답을 쳐야 하기 때문에 여태까지 하던 것처럼 다음날 바로 올릴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일단은 토요일 전후로 업로드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원래 원글에 있던 질문만 받으려다가 힛갤에도 질문이 보여서… 이왕 하는 거 힛갤질문까지 다 받아보려고 합니다.

최소 12/4 이후로 연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2021.11.26 20: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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