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집

코멘트: 너무 오랫동안 안그렸더니 이름 쓰는 게 부끄러워졌습니다. 갤에는 내일 저녁에 올라갑니다. 늦어서 죄송하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임산부의 신 2022. 9. 29. 03:00

코멘트: 데토가 컸습니다. 정말 그리고 싶었던 장면을 드디어! 그리게 돼서 기쁩니다. 중간에 엘르가 부어있는 장면이 웃긴게 이거... 괜찮나...? 싶지만 일단은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엘르는 이름을 지을까 말까 고민을 좀 하다가 결국 이번에 짓게 됐네요. 처음에 에르디우스랑 좀 고민을 했는데 갬블러 메로디우스랑 너무 비슷해서ㅋㅋ 발음 조금 비틀고 신 같은 느낌을 적당히 살려서 최종적으론 엘르디오스로 결정됐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임산부의 신 2022. 4. 25. 03:00

코멘트: 와~ 장장 두달 가까이만의 남임9입니다. 마젠타가 뺨때리는 장면...정말 오랫동안 그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해냈습니다! 야호! 갤에는 월요일 저녁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남자 임산부의 신 2022. 2. 20. 18:00

코멘트: 장장 6개월만의 남임신입니다. 카연갤에는 월요일 저녁쯤 올라갈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썸네일이 꽤 쇼킹하네요. 이것은 패드립일까요? 아닐까요? 아무튼 다시 잘부탁드립니다.

남자 임산부의 신 2021. 12. 27. 00:00

코멘트: 1. 일단 시일이 너무 늦어져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직전글의 수정본에도 있다시피 야근과 손발목의 부상과 기타 자질구레한 일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연재가 심하게 지연되었습니다. 장장 4달만의 복귀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달에 한 번 그려 올리겠다던 목표가 산산조각나서 너무 부끄러워요. 참고로 쇼타거유 만화는 제가 계속 연재하게 될 듯합니다. 4달동안 남임신의 자잘한 에피소드 라인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해서 다음화에 공개되기로 했던 캐릭터들의 정보가 그대로 날아가게 되었기에… 이 자리를 빌려 읊겠습니다. 2. 이게 아마 클립스튜디오를 사고 나서의 두번째 만화인데... 사이툴에서 남임을 그릴 때 쓰던 브러시의 느낌이 대충 나는 브러시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야호! 헌데 언젠가는 깔끔한 선을 쓰던..

남자 임산부의 신 2021. 6. 8. 03:00

코멘트: 일단 답변이 필요해보이는 질문들에 차례차례 답변부터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만화부터 적용됩니다. 페이지 최상단을 확인해주세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라는 설정이라 그렇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아무것을 아는 자란아이가 될 때쯤 다요체를 떼게 될 예정입니다. 혹시 닉언이 꺼려지시는 분께서는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요청해주시면 확인 후 떼드리겠습니다. 소중한 피드백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코멘트2: 원래 민들레-어텐션 장면에 들어가려고 했던 인물 배치입니다만, 애들 성격상 샤를이 깐깐하게 구는 게 좋겠다 싶어서 변경되었습니다. 요 친구들 네이밍은 항상 제 곁에서 함께해주시는 익명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팬아트를 그려주신 익명님과는 다른 분입니다. 작중 나오지 않았지만 여신과..

남자 임산부의 신 2021. 1. 25. 01:00

이번 만화는 『임산부의 날』 에 대해 알려주고 그날에 맞춰서 올려보라는 의견을 내준 내 친구 민수에게 바칩니다. 고맙다! 코멘트: 이번편 좀 오글거린다. 근데 호제트의 진심이 이런걸 뭐 어쩌겠음 시간은 없는게 아니라 내면 생기는 것이었고 요즘 일하고와서 피곤하면 자고 일어났는데 피곤하면 자고 일하러나가고를 반복했는데(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출근이고) 피곤할수록 움직여야 몸이 깬다는걸 최근에야 알게돼서 일단 눈을 뜨면 안 자려고...휴대폰 보기라도 해서 정신을 깨우고 체감상 이번편 작업은 디게 빠르게 끝낫음. 근데 꽃때문에 다른편들 그리는데 걸렸던 시간이랑 또이또이 일단 마무리를 지었으니, 일찌감치 올려둡니다. -카연갤 업로드 전에 블로그에 들러 이 만화를 발견한 여러분께는 행운이 따를 것-

남자 임산부의 신 2020. 10. 9. 16:00

코멘트: 이번편은 이어주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원래 끊어질 곳이 아닌데 분량 조절이 애매해서 끊어버렸기 때문이다. 대신 다음편 다다음편 내용이 훨씬 알차고 풍성해질 테니 한번만 봐주십시오. 특히 이번편 유난히 인체가 개판인데... 그리면서 모작/크로키의 중요성 그런것을 느낀 회차였습니다. 살면서 모작은 딱 세 번 해보고 크로키는 4일 4장 해본 게 전부라 지금부터라도 핀터레스트를 돌아다니면 좀 나아질까? 궁금해지고 지난 쇼거6 코멘트에 돈이 없어서 일을 해야겠다고 썼던 것 같은데, 원래대로라면 단기알바를 일주일정도만 하고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야로나고 뭐고 해서 단기 티오가 안나서 월급주는 알바를 구하게 되는 바람에+이런저런 일정 추가로 확 바빠졌었습니다. -아무튼 5일 근무를 하게 됐기 때문에..

남자 임산부의 신 2020. 9. 20.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