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집

코멘트:안광이 있었다없었다하는 데토입니다. 김망고 님! 데토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된거 데토의 작명에 관한 썰을 좀 풀어볼까요? 초창기 이름이었던 고구마는 데토의 양 뺨 홍조가 고구마색(노랑고구마 기준)이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고 호제트는 고구마를 고구마라고 불렀죠. 호제트와 고구마가 단 둘이 있는 상황이기에 가능한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호제트가 아이를 숨겨 기른다는 사실이 발각된 후 호제트는 샤를에게 고구마라는 이름을 말하지 않고 대신 데토라고 답하죠. 호제트는 이 원치 않는 순간이 언젠가는 닥치리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고구마가 세상에 나갔을 때를 대비해 이름을 지어둔 것이죠. 데토(Dehdt'ho)는 호제트의 이름에서 적당히 글자를 떼서 조합해 만든 것인데 대충 ..

나볼없 2021. 12. 30. 00:00

코멘트:익명님이 그려주신 (전공) 공부하는 호제입니다. 받기는 꽤 예전에 받았는데 이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익명님! 호제를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호제는 델사 노트북을 쓸 것 같아요. 좌측에 붙어있는 원형차트는 성격유형 3가지(회피형, 불안형, 안정형)의 분포도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나볼없 2020. 12. 8. 01:00

코멘트:감사합니다. [8개월 쌍둥이 임부] 이부분은 그리는 동안 잊어버려서 반영을 못했다고 하는데 아무렴 어떤가? 임산부 호제=게임 오바 생각해보니까 블로그 올려도 되는지 허락받는 걸 잊어버렸는데 얘도 [8개월 쌍둥이 임부(중요)] 잊어버렸으니까 상관없겠지 저가 이 그림은 특히 이게 맘에 들어요...임산부 모에포인트 대부분을 집어내는 동시에 이것에 군대 문화를 잘 녹여낸 점이 아주 놀라움 왠지 계급장이 다이아다 싶더니 대령님이 아니고 짬뽕찌개 소위였지만 일단 이 호제가 8개월 쌍둥이 임산부가 아니고 저 뱃속의 아이가 급양관 아이라고 가정하면 어느정도 고증도 맞음

나볼없 2020. 8. 3. 23:40

원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526149 쇼타거유 만화 재밌다고 칭찬하는 만화 - 카툰-연재 갤러리 넌 진짜다.. 혼모노다.. 솔직히 거유쇼타라길래 나도 거부감 들었는데 만화가 재밌어버리네 ㅅㅂ 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gall.dcinside.com 코멘트:저가 살다살다 칭찬만와를 받아보고 참 별일이네요 감사합니다SENSEI 원본은 파일크기가 들쭉날쭉이라 제가 나중에 보고 실실댈때 보기 좋으라고 임의 조절했는데 이 부분 괜찮겠지요?

나볼없 2020. 7. 31. 20:50